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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바탕글>Samuel 후원자님, Diana 후원자님!<BR><BR>멀리서 두 번째 회복방문을 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.<BR><BR>잘 도착하셨는지 무척 궁금하던 차에...무사히 도착하신 소식과 함께, <BR>그곳 회복모임의 씨앗이 되시는 도구로 확신하시어 너무나 감동입니다.<BR><BR>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입니다!<BR>저와 이곳 회복동료들도 가능한 많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.<BR><BR>예배시간을 주일날 새벽으로 바꾸어 함께 회복예배를 드리려고 했습니다만...<BR>예배는 하나님을 위해서 드리는 것이므로, 사람을 위해서 예배시간을 바꾸는 <BR>것이 아니라는 말에 감동받았습니다.<BR><BR>그 깨우침으로 앞으로 회복예배 시간이 잘 지켜질 것입니다.<BR><BR>2011년 10월 23일 아침에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돌아와서....<BR>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7분이 함께 회복예배를 드렸습니다.<BR><BR>회복예배 끝 부분에...<BR>제가 Mrs. 노에게 지금 두 분은 비행기를 타고 3만 5천 피트 상공에 계실 것이어서...<BR>공간적으로 우리보다는 더 하나님과 가깝게 계십니다!<BR><BR>두 분이 1주일간 우리들과 함께 하면서 남겨준 감동과 감사... <BR>그리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.<BR><BR>Mrs. 노는 평소와는 달리 울면서 기도를 시작해서... <BR>시종 말보다는 울음으로 기도를 더 많이 드려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!<BR>사실 이곳 회복참석자들 모두의 마음과 기도이기도 합니다.<BR><BR>이는 분명 예수님께서 회복예배에 함께 해 주시어... <BR>이런 감동감화의 눈물기도로 인도해 주셨을 것입니다.<BR><BR>그리고 같은 비행시간대에 예수님께서 두 분께 회복모임의 씨앗이 되시는 도구로<BR> 확신시켜 주셨을 것으로 봅니다.<BR><BR>주님께서 지금까지도 두분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만~<BR>앞으로는 더욱 굳건히 붙잡아 드리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!<BR><BR>- 이해왕 선교사 드림 -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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